January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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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15 - 새해의 無포부와 암울한 경제상황...
새해가 시작된지 15일째가 된다. 33살이다. 30대 중반에 접어들기 시작한다. 10여년전의 23살때에도 내가 아직 십대에서 멀어진지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도 비슷한데…아직 20대 후반과 같은 느낌의 줄을 놓지 않고 있다… 않고 싶어 한다. 무릇… 새해에는 거창한 새해의 포부와 목표가 따르는 것이…아니라 쉽게 깨어지기 일쑤인 것을 나나 주변분들에게서 많이 봐와서인지 더더욱 색다른 느낌은 없다. 경제불황과 더불어서 온 새해아침은 08년도와 전혀 다를바 없는 또하루의 아침들이었고, 아래를 내려다보면 꺼먼 블랙홀,개미지옥이 보이고 앞을 보면 뿌옇고… 하늘을 봐도 회색빛 구름 사이로의 햇볕은 보기가 힘들다. 자라나는 꿈나무...
내 몸에 꼭 맞는 노트북...
X61s….대단하다.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건지 모르겠지만 이동성이나 편의성 등의 면에서는 나의 맥북보다는 X61s가 더 훌륭한 듯 하다. 빨콩과의 적응성도 금방 익히게 되고 기본 설치되어 있는 레노보 도움 유틸도 매우 실용적이다. 예쁜 아가씨(맥북)를 감상만 하다가, 실용적인 레노보 아저씨와의 만남으로 든든한 파트너를 맺게 된 느낌이랄까? 또 다른 표현을 해보자면… 세침떼기 아가씨에게 핀잔만 듣다가, 고교 동창을 우연히 만나서 갑자기 절친모드로 변환하게 된 느낌이랄까? 쫀득한 키보드의 키감도 좋고 나의 키보드 타이핑과도 딱 맞는 사이즈는 노트북에서의 아기자기 오밀조밀한 타이핑을 가능하게 해준다. 무서울 정도의 실용성이라고나 할까? 마치 PC vs Mac의 광고 동영상을 보는 듯한...
[서평] 심리학의 모든것...
인간의 일생에서 필요한 심리분석,기법에 대한 광범위한 메뉴얼이다. 태어날때부터의 고난과 늙어서의 역경까지 읽어보니, 세상을 한번 쯤 살다온듯한 느낌을 조금 받았다. 날고 기어보았자 사람의 한 생애는 절대자의 시선에서는 흣날리다 없어지는 모래바람과 같은듯 하다. 물론 이러한 허무한 감정은 잠시 느낀 뒤, 떨쳐버리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다시 채워주어야 하겠지..(그렇게 마음을 못 먹으면 나약한 놈. 감상은 잠시일뿐이다!) 미리 늙을 것과 죽을 것을 생각해 두어야 하고, 그날에 닥칠 어려움에 대해 생각을 해두어야 한다는 것은 아프지도 않았는데 미리 쓴약부터 먹어두어야 한다는 것처럼 회피하고픈 마음이 든다. 하지만 몸에 쓴약이 아니라 입에는 쓰지만 몸에는 좋은 ‘한약’ 또는...